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플레이오프/2014년 (문단 편집) ==== 상세 ==== >5구 밀어냈고 [[서건창]]이 이 공을 거머쥡니다!! '''넥센 히어로즈가 [[2014년 한국시리즈|대구]]로 갑니다!!''' -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PO 4차전 경기 종료멘트) 타격의 팀이라는 넥센만의 색을 확실히 보여준 경기이자, 징크스끼리의 싸움에서 선취점을 올린 팀이 승리한다는 징크스가 이긴 경기. 간단히 말해서 힘싸움에서 넥센이 압승한 경기였다. 초반부터 넥센이 선취점을 올렸다. 1회초에 제구가 좋지 않은 류제국을 상대로 서건창과 로티노의 연속 안타를, 박병호가 볼넷을 얻어 1사 만루의 찬스를 얻었다. 이후 강정호의 안타와 김민성의 희생플라이가 나오며 2점을 먼저 득점한다. LG도 곧바로 반격을 한다. 3회 말, 최경철의 선두타자 안타가 나오고, 이후 손주인의 희생번트, 정성훈의 2루타로 1점을 따라붙더니 4회에도 이병규(7)의 안타, 스나이더의 2루타, 이병규(9)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게 된다. 하지만 5회, 로티노와 유한준이 삼진으로 물러난 2사의 상황에서 박병호와 강정호의 연속 안타가 터지고, 김민성이 좌측 담장을 살짝 넘기며 홈런을 때려내 분위기를 완전히 넥센으로 가져온다. 7회에도 박병호의 안타 이후 강정호의 투런 홈런이 터지며 2점을 추가한데 이어, 김민성의 볼넷과 이택근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들어진 1사 1, 2루의 상황에서 이성열의 안타가 나오며 한점을 더 얻어내고, 1사 1, 3루의 상황에서 더블스틸 작전이 나오며 한점을 더 추가, 4득점하며 스코어를 9:2로 더욱 벌린다. 8회, 유한준의 안타와 박병호의 2루타, 강정호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만루가 되었다. 염경엽은 이 몸에 맞는 공이 고의성이 있다며 항의를 했고, 이에 박기택 주심은 [[정찬헌]]에게 구두경고를 했다. 그리고, 김민성의 싹쓸이 2루타가 터지며 3점을 더 추가해냄과 동시에 김민성은 7타점을 기록하며 PS 한경기 최다 타점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9회, 손승락을 상대로 2사 후에 이병규(9)와 오지환의 연속 안타가 나오긴 했지만 점수는 이미 12:2로 벌어진 상태였고, 마지막 타자인 현재윤을 내야플라이로 처리하며, 결국 넥센이 3승 1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오랜만에 넥센의 타격이 불을 뿜은 경기다. 홈런 2개를 포함한 15안타를 때려내며 대거 12득점을 올렸고, 김민성은 포스트시즌 한경기 최다 타점 기록을 세운다. 3일만에 등판한 소사도 경기 전까진 짧은 휴식기간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LG의 타선을 빠른공과 낙차큰 변화구로 잘 공략하며 2점으로 틀어막았고, 한현희와 손승락으로 이어진 불펜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지켜주었다. 무엇보다 사사구가 한개도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 LG 또한 1차전 선발로 나온 우규민까지 등판시키며 실점을 막으려 했지만, 우규민은 4실점하며 불규민이 되었다..... 소사에게 향했던 불안감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말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8kSY4NpIGi4|다만 LG팬들은 마지막까지 엄청난 응원을 보여준 게 그나마 위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